몽달이의 일상 속에 - 2009년 12월 31일
나는 오늘 너를 만난다. 너또한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. 내가 만난 그 순간 너는 나를 만나는 순간이 될 수 있을까? 사랑이란 같은 시간과 같은 공간의 공유이지만 같은 생각의 공유가 아니다. 그래서 우리는 같은 시공간에서도 다른 생각으로 오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.
'일상 다반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캐스커 (Casker) - 안녕 (0) | 2012.01.07 |
---|---|
카페 - 꿈꾸는 타자기 (0) | 2011.09.11 |
몽달이의 일상 속에 - 2010년 1월 14일 (0) | 2010.01.14 |
몽달이의 일상 속에 - 2009년 12월 29일 (0) | 2009.12.30 |
몽달이의 일상 속에 - 2009년 12월 27일 (0) | 2009.12.28 |
몽달이의 일상 속에 - 2009년 12월 24일 (0) | 2009.12.2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