몽달이의 일상 속에 - 2008년 9월 12일
- 우리는 충분히 강한 충격을 원한다…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… 아님 비교할 수 있는 그런 충격들 말이다. 근데 그런 충격이 계속되어지면 그 충격마저도 무디어지게 되는 것 같다. 살아야 한다… 어떤 일이 있어도 살아야 한다. 죽는다고 해도 살아야 한다…
- 힘들다. 힘들다. 그러나 그만큼 일어나야 한다. 일어나지 못할 만큼 힘든 일은 없다고 주어지지 않는다고 난 믿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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