몽당연필 - 2009년 6월 1일
- 우연이라고 얘기하면서 사실은 인간의 호기심때문에 인간을 자기 뜻대로 평가할려고 한다. 그리고 그 평가가 사실인듯 얘기한다. 아무생각없이 남에게 만든 상처에 대해서는 잘 모르면서 말이야…
- 통계, 그 아름다운 그 매력은 모든 것을 다 알아버린 것 같이 결과가 나와도 아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아이러니한 매력때문이다. 그래서 난 통계에 빠지게 된다. 그 통계안에서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은 앎의 교만이 아니라 무지의 겸손이 되어야 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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